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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영일만 로봇클러스터 조성 스타트…안전 실증시험센터 어제 착공

  • 작성일 : 2017-11-16
  • 조회수 : 1,164

 

 

영일만 로봇클러스터 조성 스타트…안전 실증시험센터 어제 착공 


 230억 들여 2019년 5월 완공, 수중로봇 실증센터와 시너지

 

(매일신문) 

포항시가 수중건설로봇 실증센터 개소에 이어 안전로봇 실증시험센터 착공에 나서면서 영일만3산업단지의 로봇융합클러스터 조성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포항시는 15일 영일만3산업단지 국민안전로봇 프로젝트사업 부지 현장에서 안전로봇 실증시험센터 착공식을 가졌다.

안전로봇 프로젝트 사업은 복합재난 현장에서 소방대원을 도와 초기 정찰 및 긴급대응 작업을 수행하는 로봇개발과 실증시험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사업비 671억원을 들여 2016년부터 2022년까지 6년간 사업이 추진된다.

영일만3산업단지에 부지 1만9천800㎡, 건물 연면적 7천508㎡ 규모로 230억원을 들여 연구동 3층, 시험동 2층, 실외시험장, 장비 구축 등 안전로봇 실증시험센터가 2019년 5월 건립될 예정이다.

실증시험센터는 안전로봇의 연구개발, 개발시스템의 통신, 이동성 등 기능에 대한 기초 성능시험 및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안전로봇 연구동과 안전로봇 플랫폼의 성능과 신뢰성 등을 빠르게 검증할 수 있도록 실내 재난환경이 실증시험이 가능한 실내 실증시험동, 개발된 안전로봇의 종합적인 성능시험 및 실외 모의시험이 가능하도록 야외 테스트베드 구현을 위한 실외 필드테스트장으로 구축된다.

국민안전로봇 프로젝트 사업으로 개발될 핵심부품 5종은 ▷짙은 연기를 극복해 재난 현장 시야를 확보할 농연가시화센서 ▷화재`연기`장애물 뒤 생존자를 찾는 인명탐지센서 ▷비행 및 주행으로 재난 정보를 수집하는 실내정찰로봇 ▷소방대원 구조활동 및 진압을 보조하는 장갑형로봇 ▷다중 로봇의 효율적인 원격제어 및 통제를 위한 차량용 통합운영시스템 등이다. 정성현 경북도 창조경제과장은 "안전로봇 실증시험센터가 준공되면 재난 안전로봇 기술 경쟁력이 높아져 세계시장에서 우리 로봇산업이 당당히 경쟁할 수 있다"고 했다.

현대 재난안전사고는 갈수록 복잡화, 다양화, 불확실해지고 있다. 기존의 장비로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과학기술의 활용이 중요시되고 있다. 세계안전산업의 시장 규모는 2011년 기준 2천530억달러, 2021년까지 연평균 8%의 성장률을 보일 전망이다. 포항시는 안전로봇 실증단지 구축을 통해 과학기술이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효율적 대응과 사고의 사전적 예방에 대한 대안 제시 가능하고, 로봇기술 상용화의 기반구축과 제품상용화를 위한 선제적 시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019년에 안전로봇 실증시험센터가 개소되면 수중로봇 복합실증센터와 함께 본격적인 로봇산업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포항 이상원 기자 seagull@msnet.co.kr 박영채 기자 ycpark@msnet.co.kr